[완두네] 임산부는 이런것을 원해요!

완두네집/행복한 완두네집 (1기) 2010.04.09 13:30
33번째 이야기

완두엄마 바람이 참 소박하죠? ^^
배가 불편해서 하고 싶은 것을 더 못하게 된 것 같아서 뭐든 해줄까 하고... 물어봤는데
도저히 해줄 수 없는 것을 하고 싶어 하더라고요~
침대에 배 부분이 없는 그런 패드라도 만들어야 하나 잠깐 고민에 잠겼었더랍니다 ^^;;;

정말 진심으로 울먹거리면서 이야기하는데
당시 제가 엎드려서 책을 보고 있던지라
너무 너무 미안 했었답니다.

임신중에는 뭔가를 해줄것을 찾기 보다
가급적 자제해야 하는 것들을 생각해야 하겠다 싶더라고요.

저라도 못 엎드린다고 생각하면 정말정말 엎드려보고 싶긴 하겠더라고요 ^^;

완두엄마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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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ico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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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4486kmj 샤방한MJ♥ 2010.04.09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_+
    하긴 그렇겠네여
    엎드리면 어떤기분일까;;;
    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미있게 보구가요^^

    • Favicon of http://nicolas.tistory.com Nicolas™ 2010.04.09 14: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 완두가 막 화를 낼꺼에요 ^^
      요즘 제가 장난치면 막 엄마를 뻥뻥 걷어차더라고요 ㅎ
      너무 사랑스러워서 큰일입니다아~
      리플 감사합니다 + _+)/

  2. Favicon of http://armynuri.tistory.com 아미누리 2010.04.09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록 몸은 불편하더라도..
    배 속에는 ㅎㅎㅋ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있잖아요.

    • Favicon of http://nicolas.tistory.com Nicolas™ 2010.04.09 14: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은 자주 만져진답니다~
      등 같이 느껴지는데...배에 손 대고 있을 때
      슥-슥- 하고 지나가면 엄청 귀엽답니다 ^^
      리플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egoggan.com/story 이곳간 2010.04.09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하던 걸 막상 못하게 되면 정말 하고싶을 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nicolas.tistory.com Nicolas™ 2010.04.09 14: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할 수 없는게 생각보다 너무 많더라고요.
      요즘 옆에서 덩달아 청정신체가 되어가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방심한 가운데 배도 부풀어 오르고 -ㅁ-;;;
      감사합니다 + _+)/

  4. 거북이엄마 2010.04.09 1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동감하는 임산부1인입니다.
    소박한 바람 하나 :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엎드려자보고 싶어요~!!

    • Favicon of http://nicolas.tistory.com Nicolas™ 2010.04.09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그 이야기도 하던데 ㅎㅎ
      회사에서 피곤하다고 하길레 잠깐 졸으라고 했더니 하는말...
      배가 접혀서 완두가 불편한지 자꾸 걷어차서 못잤다고 ㅠㅠ
      그러던군요
      많이 불편하실텐데 힘 내시고요 꼭 순산하세요~
      감사합니다 ^^

  5. 펭귄 2010.04.09 1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임신 후 못하는 게 정말 많군요
    이 거 보고 알게 된 게 많아요

  6. 해뤼 2010.04.09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이 느껴지네요..아주아주 따듯한..
    결혼해서. 아기 가지고 낳구..꼬물거리는 천사랑 함께 하는 동안..
    그 맘들이 많이 옅어 질꺼에요^^
    정말 생활고가 기다리더라구요~~
    이렇게 만화로, 책으로...그려둘수있다면..
    언제나.....맘을 잘 잡을수있을꺼같아요~~
    아내분이 너무 부럽습니다.

    • Favicon of http://nicolas.tistory.com Nicolas™ 2010.04.09 1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완두네는 비록 제가 그리는 것이지만
      모든 아빠들의 생각과 마음이 아닐까 싶네요 ^^
      저도 제가 돌아보고 완두가 컸을때 보여주려고 시작한 만화입니다
      초심을 잃지말아야겠군요! 불끈! > ㅅ<)/
      리플 감사합니다 ^^

  7. 리미 2010.04.09 2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쁜 만화들은 봐도 괜찮지 않을까요 ㅎㅎ 오히려 보고 싶은 것 못 보는 것도 스트레스 같아서요. 아기자기한 예쁜 만화도 많으니 엎드리진 마시고 많이 보세요 ㅎㅎㅎ

    • Favicon of http://nicolas.tistory.com Nicolas™ 2010.04.09 2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완두엄마 만화 본답니다 ^^
      최근에 바쿠만도 보고 볼껀 다 보는데...
      좋아하는 장르를 못보는거죠~ 추리,서스펜스 뭐 이런 종류라서리 ^^
      좋아하는 만화책을 못 본다는 의미였죠~
      설마 남편이 만화가인데 만화를 안보진않겠죠~
      리플 감사합니다~

  8. 후후후... 2010.04.10 0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첫째
    임신 초반에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이 - 원없이 음식 먹어보는 것(입덧 땜에)

    임신 중반일 적에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이
    1. 엎드리는것.
    2. 시원한 맥주 한잔
    이었죠.

    애가 태어날 때쯤엔 이리 바뀌었답니다.
    1. 제발 한번이라도 제대로 누워자봤으면(정자세로 누우면 숨이 막혀서 못누워요. 애기가 커서 압박이 심함)
    2. 한 번 자기 시작하면 아침까지 눈 감고 푹 자봤으면(자다가 화장실 땜에 자주 깨거든요.)
    3. 시원한...맥주..ㅋ(첫째 태어날 때가 한창 여름의 시작이라서..ㅜㅜ)

    그리고 첫애가 태어난 직후엔 - 제발, 아기 가지기 전처럼 원없이 푹 자보고 놀아봤으면..;;ㅋㅋ

    그랬던 것이 지금은 미운 세살되어서 미운 짓 해도 이뻐 죽을려고 해요.ㅋㅋㅋ
    지금은 예전의 저 사실들을 다 망각하고 둘째를 가져서 다시 임신 중반이랍니다.^-^ㅎㅎㅎㅎ

    • Favicon of http://nicolas.tistory.com Nicolas™ 2010.04.14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완두엄마 고생하는거 보니
      둘째 낳자는 말은 못하겠다 싶었는데...
      마지막 문장보고 빵 터졌습니다.
      잘하면 둘째도 기대해볼만 하군요! + _+)
      감사합니다!

  9. 마리나 2010.04.10 0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소박하지만 이루기 힘든 꿈이네요..;ㅅ;
    아주 예전에 임산부가 업드릴수 있는 메트리스가 나왔다고는 들은적 있는데. "나왔다" 라는 뉴스만 봤던터라서 실제 시중에 나온지는 잘 모르겠네요(외국에서 나왔는데.;)
    물침대 타입이라서 업드려도 배를 잘 받쳐준다나요?^^ (산모와 아기배에게 부담이 없다..라고 광고가 나왔던지라..; )함 찾아보심이??ㅎㅎ'ㅁ'/

  10. 마리나 2010.04.10 0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혹시나 해서 검색해 봤더니 국내에 제품이 있네용..
    http://www.bonair.co.kr/Default.asp...라네요..사용기 읽어보니 9개월 임산부도 업드려 잔다고.;;
    절대 광고아니예용~^^ 저도 궁금해서 검색해봤어요~'ㅅ' (저희 언니도 임신해서 필요하지 않을까~ 도 생각해보고..)

    • Favicon of http://nicolas.tistory.com Nicolas™ 2010.04.14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핫- 감사합니다~
      그래도 아기를 위해서 안 업드리는게 가장 좋겠죠? ^^
      뭐 완두엄마 저렇게 이야기해도 잘 견디고 있답니다~

      이제는 완두가 배 밖으로 손을 죽죽 내밀정도로 커 버렸네요 ^^
      정보 감사합니다~ 유용히 쓸께요 ^^

  11. 어머 2010.04.10 0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미처 그것까진 몰랐어요;;
    부러워요~ 태교에 힘쓰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ㅎㅎ
    재미있었어요. 잘 보고 갑니다.
    순산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 Favicon of http://nicolas.tistory.com Nicolas™ 2010.04.14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제 완두가 엄마가 느끼는 것을 그대로 느끼더라고요
      제 목소리는 한층 더 잘알아듣고
      격렬하게 반응하기도 하고 말이지요 ^^
      완두가 계속 자신의 존재를 알려와서 너무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순산에 힘쓰겠습니다~^^

  12. Dragon2 2010.04.12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

  13. 햇찌 2010.04.13 2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시원한 맥주 땡길때.. 참는거 힘들것 같아요~
    ㅎㅎ 추천누르고갑니당^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