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두네] 완두아빠는 고시 공부중

완두네집/행복한 완두네집 (1기) 2010.03.22 12:09
28번째 이야기

아내가 임신하고나니 정말 할 것이 많더군요.

가장 하기 힘들었던건 아마도 담배 끊은 것과 술자리 줄이는 것 정도?
그닥 대수롭지 않은 것이었는데. 이번에는 강적의 등장입니다.

사실 임신초반에 책을 사들고 들어가진 않은 이유는!
"어흑 지금도 빡신데 저것까지 읽고 외우고 익히려면 장난아니겠군"이라고 생각한 것도 있었는데...
지난 주말로써 출산예정 D-100일이 깨졌습니다.

때마침 받은 선물!
이젠 정말 해야하는 시기가 온 것 이네요.

엊그제부터 책을 조금씩 읽고 있는데...
눈커풀은 무거워오고 엉덩이는 또 왜이렇게 배기는지...
책만 펴면 왜이렇게 해야할 일들이 많이 생각 나는 것일까요? 하하;;

그래도 책을 보면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의 정보를 완두엄마와 이야기하며 읽어 내려가다 보니
부모가 될 준비를 하는 모습에 흐뭇했었답니다.

고가의 책인데
아낌없이 선물을 주신 혜연씨 너무 감사합니다 + _+)/
열심히 읽고 완두 잘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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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ico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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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yun-story.tistory.com 부지깽이 2010.03.22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임신 확인 하자 마자 서점으로 달려가 관련책을 두 권쯤 사서 낱장으로 떨어 질때까지 보고 또 보고 했던 기억이 나요. ^^
    사실 글로 길게 늘여 놔서 그렇지 키우다 보면 열 줄 설명도 한 가지 상황으로 설명 될때가 많더라구요. ㅎ

    열공하시길.....

    • Favicon of https://crayons.co.kr Nicolas™ 2010.03.22 1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전 임신하자마자 달려가서
      임신 초기,중기,후기 부분 몇장 안되길레 얼른 메모해서 그냥 왔더랬죠;;;
      맨 앞에 아기 응가 사진보니까. 확실히 알기는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외우는건 무리...인듯 합니다 ㅎ 생활로 채득 해야겠어요 ㅠㅠ
      리플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egoggan.com/story 이곳간 2010.03.22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콜라스님 분명 좋은 아빠되실거예요^^ 쉬엄쉬엄 공부하세요.

  3. 비니맘 2010.03.22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삐뽀삐뽀 119]는 한번정도 읽어두면 정말 좋아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필요할때 목차를 찾아서 보면 되지요. 그 책 정말 유용하답니다. 아이키울때 필요한 거의 모든것이 들어있지요. 신의진 교수의[ 아이심리 대백과]와 [베이비 위스퍼] 추천합니다. 특히 신교수의 책은 아이를 이해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첫째가 만2살쯤 샀는데 1개월부터 내용이 되어 있어서 기왕 살꺼 빨리 샀으면 더 좋았을 뻔했다고 후회 했거든요. 대한모유수유의사회는 도움이 되다니 기분이 좋아요. 거기만 공부 열씨미하면 이론상으론 모유수유에 대해선 마스터 하시는 거에요.ㅋㅋ 실기로 도움을 받는 것은 모유수유를 적극적으로 후원하는 병원에서 아이를 낳은후 수유전문 간호사에게 도움을 받으면 되구요. 혹시 산후조리원에 가시면 거기에 다 있구요. 혹 댁에서 산후조리를 하시게 되면 수유경험이 많은 친정엄마.. 경험 없는 친정엄마는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대체적으론 안계시는것이 더 도움이 될수도.. ㅠㅠ 통곡마사지를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 Favicon of https://crayons.co.kr Nicolas™ 2010.03.23 0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궁 여러가지로 힘드실 것 같아요.
      저희는 집에 언제나 사람이 있어서 산후 조리원을 가지 않아도 될 듯 해요. 완두엄마도 산후조리원보다 집에 있겠다고해서 산후조리 도우미 하시는 분이 계시다고 해서 집에서 조리 할 생각입니다~
      저도 어차피 집에서 작업하고 하니까요 ^^
      지금도 힘들어서 낑낑거리는데 완두 낳고 나서는 얼마나 더 힘들까 싶어서 안스럽기만 하네요.
      비니맘님도 몸조리 잘하시고 몸 회복 잘 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좋은정보와 리플 감사합니다 ^^

  4. Favicon of http://sptiger.tistory.com 술푼 tiger 2010.03.22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한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

    • Favicon of https://crayons.co.kr Nicolas™ 2010.03.23 0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제가 철이 늦게 들어서 모든게 다른사람들 보다 많이 늦어서
      조금 안타깝지만 행복합니다 ^^
      리플 감사합니다~

  5. 2010.03.22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lam5171 2010.03.23 0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19소아과는 아기가 아플때, 이유식 준비할때 좋더라구요.
    다만 제일 좋은 건, 아기 많이 낳은, 거기다 산후조리도 많이 하신 베테랑 주부가 곁에 있는 것이었어요. 사실 책에 안나오는 애매~한 상황이 책에 나오는 분명한 상황보다는 많은 편인듯합니다.ㅎ
    완두맘님은 참 좋으시겠어요. 119소아과 근처에도 안가는 울 서방님과 비교가 됩니다.

    • Favicon of https://crayons.co.kr Nicolas™ 2010.03.23 0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질병관련된 부분 읽고 있는데...
      정말 말 그대로 별의별 병이 다 있더군요 -ㅁ-)!!
      저도 맘속 깊은곳으로는 그냥 잘 크겠지 하는 막연함이 있었나봐요
      완전 심각하게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아직 태어나지 않아서 모르고 있었는데...애기는 말을 못해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사전에 인지 못하면 병을 키워버리겠더라고요.
      책 보다가 등골이 오싹 했습니다 ㅠㅠ
      리플 감사합니다~

  7. Favicon of http://yueun77.tistory.com 안녕!프란체스카 2010.03.23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걸 한꺼번에 읽으려면 너무 힘들것 같아요.
    그래서 임신초기에 사야하는거에요 ㅋㅋ
    주수에 맞춰서 읽으면 그렇게 길지 않거든요^^

    • Favicon of https://crayons.co.kr Nicolas™ 2010.03.25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ㅠㅠ
      처음부터 봤으면 좋았겠네요.
      그래도 담당 의사선생님이 친절하셔서
      많은걸 다 물어봤는데 귀찮아 하시지 않고
      대답해주셨었네요. 그냥 책을 살 것을 그랬어요 ;;;
      리플감사합니다~

  8. Favicon of http://blog.naver.com/cuorange 귤탱 2010.03.23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진짜 자상한 아빠시군요^^
    저도 빨리 두꺼운 책보면서 공부하게 될 날을 기다립니다요~ ㅎㅎ

  9. 펭귄 2010.03.24 0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줘야겠다 냥근~ ^^

  10. Favicon of http://mh-story.tistory.com 맹태 2010.03.25 1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아내와 예정일이 비슷할 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꼼꼼하게 준비하지 못하는데, 무척...존경합니다..!!! ^_^

  11. Favicon of http://blog.naver.com/younhyo81 여노씨 2010.03.25 2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여기보니 일정(?)이 나와있네요 ^^:::
    100일정도 후면 아가가 빛을 보게 되겠군요! 아 좋으시겠습니다.
    인생은 정말 공부인가봅니다. 뭐든 배우지 않으면 안되는군요. 저도 요새 공부를 게을리 했던 것에 많이 후회하고 있답니다 흑 ㅠㅠ